대구시는 지난해 지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를 36만 명으로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 2019년, 71만 명의 절반 수준이지만, 전년도보다는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 외국인 관광객 수는 대만이 14만6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, 유럽과 아메리카주가 7만2천 명, 동남아 5만5천 명 순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수는 9만천 명으로 전년도 6천 명 대비 급증세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616420584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